영동군 치매예방 '야외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장인수 기자 2024. 4.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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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 힐링타운 등에서 총 8회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야외치유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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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65세 이상 20명 선착순
영동군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 힐링타운 등에서 총 8회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동군 치매인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야외치유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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