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달 1일부터 공원 내 수경시설 121곳 가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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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바닥분수 등 공원 내 수경시설을 내달 1일부터 9월까지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시가 관리하는 공원 내 바닥분수, 일반분수, 인공폭포, 벽천분수 등 121개 시설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 등을 완료했다"며 "수경시설 가동 시점도 때 이른 무더위를 고려해 작년보다 4일가량 앞당긴 5월 1일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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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바닥분수 등 공원 내 수경시설을 내달 1일부터 9월까지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시가 관리하는 공원 내 바닥분수, 일반분수, 인공폭포, 벽천분수 등 121개 시설이다.
수경시설 가동 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다만 매주 목요일은 시설 청소와 정기 점검으로 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시는 기상 여건과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시설별로 가동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이 많이 찾는 대규모 수경시설인 동탄호수공원 루나 분수와 여울공원 음악 분수는 내달 3일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 검사 등을 완료했다"며 "수경시설 가동 시점도 때 이른 무더위를 고려해 작년보다 4일가량 앞당긴 5월 1일로 정했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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