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성황

포항시체육회 제공

2024 제6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4일~2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서피비치에서 펼쳐졌다.

29일 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서핑협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전국의 서핑 선수 및 동호인 가족 300여명이 참여했다.

포항시체육회 제공

대회 결과는 가장 상위 클래스인 오픈부에서 숏보드 종목에서 남자 카노아(양양군서핑협회), 여자 이나라(시흥시체육회), 롱보드 종목 남자 김준호(웨이브파크), 여자 김성경(충남서핑협회)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최종 6차 전까지 진행될 선발전 최종 우승자는 인터네셔널서핑게임(ISA)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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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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