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농협, 한돈인 현장학습교육 열어

이문수 기자 2024. 4.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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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은 만50세 이하 후계축산인으로 교육생은 2박3일간 ▲후보돈 교배·임신 사양관리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 안정화 대책 ▲축사환기방법 ▲백신의 이해 ▲비육사 사양관리 등을 배운다.

이정배 조합장은 "젊은 한돈인과 양돈 현장의 고충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자주 열어 후계 축산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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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축산인 육성에 주력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이끌고, 후계 축산인을 육성하고자 최근 ‘2024년 한돈인 현장학습교육’을 열었다(사진). 

교육 대상은 만50세 이하 후계축산인으로 교육생은 2박3일간 ▲후보돈 교배·임신 사양관리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 안정화 대책 ▲축사환기방법 ▲백신의 이해 ▲비육사 사양관리 등을 배운다. 1기 교육은 4월23일에서 25일까지 열렸고, 2기는 5월7일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이정배 조합장은 “젊은 한돈인과 양돈 현장의 고충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자주 열어 후계 축산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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