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2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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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29일 제2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 7일간 산업건설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원회별로 22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박주학 의원이 발의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포함한 16개 조례안과 2개 규칙안, 2개 동의안,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규약 보고 건,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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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29일 제2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 7일간 산업건설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원회별로 22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박주학 의원이 발의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포함한 16개 조례안과 2개 규칙안, 2개 동의안,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규약 보고 건,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건 등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배수예 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을 했다. 박 의원은 영천시 인사행정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 내용과 계획에 대해, 배 의원은 인구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질의했다.
하기태 의장은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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