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국민체육센터 개관, 다목적 체육관·수영장 운영

임선우 기자 2024. 4. 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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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국민체육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오송읍 봉산리 770 일원에 부지면적 1만5479㎡, 연면적 2625㎡ 규모로 지어졌다.

사업비로는 201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2027년까지 오창·서원·산남·어린이국민체육센터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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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오송국민체육센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국민체육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오송읍 봉산리 770 일원에 부지면적 1만5479㎡, 연면적 2625㎡ 규모로 지어졌다.

배구·배드민턴·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25m 6레인 규격의 수영장, 생존풀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사업비로는 201억원이 투입됐다.

정식 운영은 5월2일부터 시작된다. 20개 프로그램에 520명이 참여한다.

시는 2027년까지 오창·서원·산남·어린이국민체육센터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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