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t 트럭 타이어 '펑'…50대 운전자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며 갓길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부근 132km 지점에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로 추락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며 갓길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부근 132km 지점에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로 추락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은 3, 4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고 화물차 사고를 처리 중이다. 사고 구간인 도동JC에서 북대구IC 부근의 현재 구간 평균 속도는 9km/h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 우측 앞 타이어 펑크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단독 사고로 다른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