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찾는다

송주현 기자 2024. 4.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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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서울시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내·외부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시설 설립과 운영,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및 시민 참여 확대 현안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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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환경교육센터 찾아 벤치마킹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서울시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내·외부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시설 설립과 운영,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및 시민 참여 확대 현안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파주시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조사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제 예방 및 해결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또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연구회 대표 이혜정 의원은 "사회환경교육은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능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 공동체 의식, 환경보호 등의 배움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로서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시설 조성 구축에 필요하고 인재를 함께 길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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