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창조경제혁신센터, 디브릿지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내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고속 성장을 위한 도약 단계를 지원하게 된다.
박대희 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내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고속 성장을 위한 도약 단계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을 10개 내외로 선정해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지원 △대기업 연계 △DB손해보험·SKT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인건비,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 최대 4000만 원을 비롯해 혁신센터의 글로벌 후속 연계 프로그램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대기업(DB손해보험, SKT)과제 해결분야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등 2가지며, 신청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대희 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