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장법인 35개사 전국의 1.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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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장법인은 모두 35곳으로 1년 전보다 3곳이 늘었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에 불과한 것을 나왔다.
전주상공회의소는 도내 상장법인은 코스피 12곳 코스닥 20곳, 코넥스 3곳으로 1년 전보다 코스닥은 2곳이 코넥스는 1곳이 늘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화학‧의약품이 9곳으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 8곳, 자동차‧운송업 4곳, 음식료 4곳, 금융업 3곳, 섬유‧의복, 종이 관련, 플라스틱 제조 각각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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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장법인은 모두 35곳으로 1년 전보다 3곳이 늘었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에 불과한 것을 나왔다.
전주상공회의소는 도내 상장법인은 코스피 12곳 코스닥 20곳, 코넥스 3곳으로 1년 전보다 코스닥은 2곳이 코넥스는 1곳이 늘었다고 밝혔다.
도내 자치단체별로는 군산이 9곳으로 가장 많고 익산시 8곳, 완주군 7곳, 전주시 5곳, 정읍시 3곳, 장수‧김제시‧부안 각각 1곳 등이다
업종별로는 화학‧의약품이 9곳으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 8곳, 자동차‧운송업 4곳, 음식료 4곳, 금융업 3곳, 섬유‧의복, 종이 관련, 플라스틱 제조 각각 1곳이다.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은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2685개 상장법인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밀집해 있고 이 가운데 전북은 1.3%에 불과해 지역적 편중이 심하다고 말했다.
김정태 회장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공개에 관심을 가지고 상장돼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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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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