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둥글게"…울산시립미술관, 어린이날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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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모여라 둥글게'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미술관 실내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실외 행사로는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텐트 만들기가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30분(5월 6일은 오전만 운영)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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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모여라 둥글게’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미술관 실내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행사에는 어버이날 손수건 만들기, 어린이날 수화 배우기, 유리벽 꾸미기 체험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실외 행사로는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텐트 만들기가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30분(5월 6일은 오전만 운영)으로 나눠 운영된다.
실외 행사 참가자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www.ulsan.go.kr/s/uam)을 통해 회당 10팀, 총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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