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김천상무, 대전 잡고 '5경기 무패·1위 수성' 노린다

석원 2024.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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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김천상무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에서 5경기 연속 무패와 1위 수성을 노립니다.

4월 30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전과의 원정에서 김천은 탄탄한 수비진과 다양성 지닌 공격진의 힘을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대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한다면 김천은 3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4월 들어 펼쳐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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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김천상무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에서 5경기 연속 무패와 1위 수성을 노립니다. 

4월 30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전과의 원정에서 김천은 탄탄한 수비진과 다양성 지닌 공격진의 힘을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라운드 서울을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와 함께 최하위에서 탈출한 대전은 지독한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과 함께 시즌 첫 연승을 노립니다. 

팀 분위기가 올라온 대전을 상대하는 김천은 5골로 팀 공격 주축을 이룬 김현욱부터 지난 라운드 결승 골의 주역 이중민, 7라운드 MVP 정치인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로 대전 수비진을 돌파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선수단의 케어와 기량 발전을 끌어내면서 선두권 경쟁까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정정용 감독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팀에 다시 돌아온 이영준의 발전과 회복을 위해 신경 쓰겠다며 이번 라운드 원정에 나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대전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한다면 김천은 3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4월 들어 펼쳐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김천의 5월 첫 경기는 어린이날인 5일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입니다. 

(사진 제공 김천상무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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