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음주운전 차량이 무인 매장 돌진…인명피해 없어

박건영 기자 2024.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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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45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교차로에서 A 씨(20대)가 몰던 SUV가 인도를 넘어 상가 1층 무인 매장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매장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A 씨(2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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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쯤 음주운전 차량이 충북 진천군의 한 무인 매장으로 돌진했다.(충북경찰청 제공).2024.04.29./뉴스1

(진처=뉴스1) 박건영 기자 = 29일 오전 5시45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교차로에서 A 씨(20대)가 몰던 SUV가 인도를 넘어 상가 1층 무인 매장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매장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A 씨(2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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