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경영실적 공유 '전임직원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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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25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회 대표이사가 회사의 1분기 경영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의 및 돌발퀴즈 등을 통해 전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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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25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회 대표이사가 회사의 1분기 경영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의 및 돌발퀴즈 등을 통해 전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의 1분기 주요 뉴스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협의 결과 및 차량사고 감축활동 자료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5년간 회사의 차량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드라이빙 클래스 운영, 개인별 운전습관 분석 및 피드백 등의 교육 효과를 톡톡히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시의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회사의 성장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회사는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수요관리(DR) 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정회 대표는 “이번 설명회에서 새롭게 시행된 모둠별 토의와 돌발퀴즈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의 경영현황설명회를 직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가 공유할 수 있었다”며 “구성원이 오늘의 분위기처럼 하나되는 마음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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