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5월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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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5월 1일부터 한 달간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할인율 5%에서 2배 상향된 할인율 10%의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또 개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 모바일형 통합해 월 최대 50만 원까지다.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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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5월 1일부터 한 달간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할인율 5%에서 2배 상향된 할인율 10%의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8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형(카드 또는 QR)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 개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 모바일형 통합해 월 최대 50만 원까지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과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역민 가계경제에 도움과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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