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덕계동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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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덕계동은 대승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측정(혈압·혈당·체성분검사)과 상담,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복지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보건복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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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덕계동은 대승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지난달 처음으로 실시한 후 두 번째로 진행됐다.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기초건강 측정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측정(혈압·혈당·체성분검사)과 상담,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복지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보건복지 서비스이다.
◇동면, 착한나눔가게 54·55호점 현판 전달
양산시는 29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금정탕(대표 이상호)과 삼산이용원(대표 김종규)을 착한나눔가게 54호, 55점으로 선정해 협약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밠혔다.
착한나눔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된 금액은 동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이상호 금정탕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렵지만 이런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해 이번에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됐다.
김종규 삼산이용원 대표는 사소할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더 많은 가게가 느끼고 동참할 수 있도록 알려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4개(가게 54·기업 6·병원 1·가정 33)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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