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극단 창작 뮤지컬 '원효와 요석'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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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극단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1400여 전의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을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인 탈렌트 이원종과 박순천 등이 출연한다.
잔여석에 대해선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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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극단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1400여 전의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을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토리가 자칫 진부할 수 있지만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인 탈렌트 이원종과 박순천 등이 출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5월 2일 낮 12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석에 대해선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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