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행복시대 설계도 함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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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내달 3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전년도와 달리 공모의 유형 및 규모를 한정하지 않고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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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내달 3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전년도와 달리 공모의 유형 및 규모를 한정하지 않고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제출하거나 논산시청 예산실 또는 거주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의견은 각 해당부서의 검토와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된다.
백성현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께서 직접 논산의 내일을 그려나가는 중요한 제도”라면서 “시민들께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널리 효용을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연계 정책사업의 발굴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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