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위드 그린스쿨' 프로젝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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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민·관·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위드 지속가능 광주만들기 그린스쿨 프로젝트' 후원에 나섰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서 민, 관,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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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민·관·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위드 지속가능 광주만들기 그린스쿨 프로젝트' 후원에 나섰다.
기아는 29일 광주공장에서 문재웅 공장장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영기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0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아위드사업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추진해 온 사업으로 매년 주제를 정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지구살리기', '기후위기 대응 그린공동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 그린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서 민, 관,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10곳과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그린 미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관련 프로젝트에 올해까지 총 6억 5500만 원을 지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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