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숙박업소들, '전국체전' 손님 맞이 결의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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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숙박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중부지회와 김해시 위생과가 공동으로 주관해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방문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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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숙박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중부지회와 김해시 위생과가 공동으로 주관해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방문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부지부장 이승철·여지성씨가 친절하고 밝은미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밝은미소! 친절한 김해!', '안심숙박! 다시찾는 김해!' 구호를 외치며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결의를 다졌다.
친절교육 전문강사 신세정 강사를 초빙해 숙박업소 영업주 모두가 김해시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현장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서부보건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모집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5월17일까지 서부권역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요양병원 내 말기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 ▲신체적(식사 지원, 세수 및 손발톱 정리 등) ▲심리·사회적(말벗, 산책 등) ▲영적(책 읽기, 기도 등)인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40세 이상 김해시민이다.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고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하다. 활동 장소까지 자체적으로 이동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되면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후 요양병원(연계병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되며 4시간 이상 봉사 시 실비(교통비·식대비)를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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