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폐가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안노연 기자 2024. 4.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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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평택시 팽성읍의 한 폐가에서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안노연기자

 

29일 오전 11시30분께 평택 팽성읍의 한 폐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39명과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오후 1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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