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이재명, 영수회담 시작…1시간 넘길 듯

박세영 기자 2024. 4.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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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위해 만났다.

윤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와 회담하는 것은 2022년 5월 취임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경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 중이다.

이날 회담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모두발언 이후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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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재명, 오후 2시부터 대통령실서 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위해 만났다.

윤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와 회담하는 것은 2022년 5월 취임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경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회담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모두발언 이후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시간은 기본 1시간으로 하되 제한을 두지는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비서관, 이도운 홍보수석비서관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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