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5월부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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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전주·완주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5월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버스 투어는 전주 팔복예술공장과 한옥마을, 완주군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두루 들르는 테마형 상품이다.
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행한다.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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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완주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5월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버스 투어는 전주 팔복예술공장과 한옥마을, 완주군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두루 들르는 테마형 상품이다.
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행한다.
탑승 희망자는 출발 하루 전까지 하늘관광(☎ 063-284-7200)으로 예약하면 된다.
요금은 성인 1만원, 노인·장애인 8천원, 12세 이하의 어린이 5천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 부담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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