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등락에 전남 '마늘' 재배면적↓ '양파'는↑
광주=이재호 기자 2024. 4. 2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전남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줄어든 반면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마늘 재배면적은 3443ha로 지난해(4061ha)보다 15.2%(618ha) 감소했다.
양파 재배면적은 6862ha로 지난해(6079ha)보다 12.9%(783ha)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넓었다.
전남지역의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 가격의 등락으로 인해 증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줄어든 반면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마늘 재배면적은 3443ha로 지난해(4061ha)보다 15.2%(618ha) 감소했다. 전남의 마늘 재배면적은 전국에서 경북(4568ha)에 이어 두번째로 넓었다.
양파 재배면적은 6862ha로 지난해(6079ha)보다 12.9%(783ha)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넓었다.
전남지역의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 가격의 등락으로 인해 증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동건·고소영 집 164억·아이유 집 129억, 어딘가 봤더니 - 머니S
-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출 이자 1.4조 돌려줬다 - 머니S
- '마약 자수 30대 래퍼'는 식케이… 누리꾼 '충격' - 머니S
-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서 국회 일정 재논의… 오늘 합의 이루나? - 머니S
- 올해 아파트 공시가 1.52%↑… 송파구, 서울 유일 두자릿수 상승 - 머니S
- 한소희, '佛대학 합격 거짓설' 해명… "예능서 편집돼 와전" - 머니S
- [Z시세] "샤넬백은 못 사도 이건 가능해"… 달라진 명품 소비 - 머니S
- "예능은 ENA, 드라마는 스튜디오지니"… KT, 미디어 제작 역량 극대화 - 머니S
- 은행 대출금리는 그대로인데… 예금금리는 4개월째 하락 - 머니S
- [STOCK] "2년만 최고치" 구리 급등에 전선株 대원·가온·풍산 '들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