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 돕는 '중장년내일센터' 4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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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중장년층에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내일센터' 4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부가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 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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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부가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정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고용센터 방문 시 중장년내일센터 서비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장년내일센터 상담사를 지난해 280명에서 올해 327명으로 늘리고,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를 4곳에서 61곳으로 확대했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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