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1+등급 이상 장수한우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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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가정의 날을 맞아 1+등급 이상의 장수한우를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는 오는 5월 2일~3일까지 이틀간 군청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장수한우 구이용(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 모듬(부채, 치마, 토시, 제비추리) 부위와 국거리·불고기를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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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가정의 날을 맞아 1+등급 이상의 장수한우를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번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는 오는 5월 2일~3일까지 이틀간 군청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최훈식 군수는 “작년부터 지속된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증가로 경영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이 가족, 지인과 할인한 가격으로 고품질 장수한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는 롯데슈퍼·백화점, 세계로마트 등 대형유통기업을 통해 소비자에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으며, 몽골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대한민국 최고 명품한우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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