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에 누가 딱지 붙였어"…주차장 입구 가로막은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익명의 입주민이 차를 세워둔 채 자리를 비워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와이프 친구네 아파트 상황ㅋㅋ'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차딱지 붙였다고 저렇게 해놨다"며 아파트 주차장 앞 상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흰색 차량이 정확히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익명의 입주민이 차를 세워둔 채 자리를 비워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와이프 친구네 아파트 상황ㅋㅋ’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차딱지 붙였다고 저렇게 해놨다"며 아파트 주차장 앞 상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흰색 차량이 정확히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근데 경찰이 와도 아무 것도 못하나요?" 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 배워서 저런 행동 하는 건가” “나라에서 법으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ink001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