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4. 4.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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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9일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에서 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촌 체험관광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개 광주전남 팜스테이마을 대표 및 사무장들이 참석해 협의회 주요안건 등을 심의했으며, 기업과 농촌을 잇는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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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9일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에서 광주전남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촌 체험관광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개 광주전남 팜스테이마을 대표 및 사무장들이 참석해 협의회 주요안건 등을 심의했으며, 기업과 농촌을 잇는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고향사랑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붐 조성과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 모집을 위한 홍보대사를 자처해 전남의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엄지마을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수제두부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탁 본부장은 “팜스테이 마을이 광주전남의 관계인구 증가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전남농협은 팜스테이 마을이 농촌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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