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정의달 맞아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6%→10%

양희문 기자 2024. 4. 29.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 연 2회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을 포함해 연 3회로 확대했다.

시는 인센티브 확대 지원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 연 2회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을 포함해 연 3회로 확대했다.

시는 인센티브 확대 지원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