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물렀거라” 강원랜드가 단종문화제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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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축제장에서 건전게임 문화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단종문화제 행사장을 방문한 최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건전게임 문화 및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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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단종문화제 축제장에서 건전게임 문화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상담 ▲불법도박 위험성 전파 ▲불법도박 근절 자기서약 등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불법도박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온라인, 홀덤펍 등에서의 불법 도박 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부스도 마련했다.
안전체험 부스는 지난 3월 강원랜드 노사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가상 안전 영상 체험 VR ▲심폐소생술 체험 ▲혈압/심박 측정 등의 건강체크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종문화제 행사장을 방문한 최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건전게임 문화 및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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