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전 장관, 1년 만에 정식 공판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2024. 4. 2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정권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식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백 전 장관은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사직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는 지난해 1월 이뤄졌지만, 사건 기록의 방대함 등의 이유로 첫 공판준비기일 이후 약 1년 만에 정식 공판이 열리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식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백 전 장관은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사직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는 지난해 1월 이뤄졌지만, 사건 기록의 방대함 등의 이유로 첫 공판준비기일 이후 약 1년 만에 정식 공판이 열리게 됐다.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sky083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권없이 오가는 韓日 만들자"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가수 나훈아 은퇴 선언…"연예계 안 쳐다볼 것"
- 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피해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 [단독]성균관대 의과대학 개강일 또 '2주 연기' 확정
- 손전등 불 비추며 남의 집 마당 들어간 40대…"길고양이 밥 주려고"
- 공수처, '채상병 의혹' 유재은 법무관리관 재소환…"성실히 답변"
- 직장인 3대 고통은…"괴롭힘·고용불안·임금"
- 美 정부에 '보복관세', 기업에는 '당근책'…中 투트랙 전략
- 해운대서 남성 10여명 '집단 난투극'…"조폭인지 확인 중"
- 정부, 의대교수 '휴진' 임박에 추가 인력 파견…"혈관스텐트 등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