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감성문구·행복톡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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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한 감성문구를 표출하고 시민 행복 메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안대교 시민 행복톡 메신저 이벤트는 경관조명을 활용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내달 1~14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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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행복톡 메신저 온라인 접수
80건 선정… 내달 23~26일 4일간 표출
내달 1일부터 표출되는 감성문구는 시민에게 희망·응원 등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는 문안이다.
또한 광안대교 시민 행복톡 메신저 이벤트는 경관조명을 활용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내달 1~14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안대교 홈페이지 팝업창과 SNS, 네이버폼으로 하면 되며 경품으로 40명을 추첨해 치킨, 베이커리, 커피음료 등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80명의 응원 문구를 선정해 오는 내달 23~26일 4일간 광안대교 현수교를 통해 행복톡을 표출한다. 표출 시간대는 오후 8시 30~40분과 오후 9시 30~40분 각각 10분씩이다.
공단은 내달 20일 오후 4시 광안대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메시지·경품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고 감성 문구를 표출해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분기별로 테마 주제를 정해 메신저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절기에는 광안대교 온라인 사진전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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