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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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전북창업기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올해 도내 창업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현서 전북자치도 창업지원과장은 "이 책자가 창업기업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는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수요자가 공감하는 창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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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전북창업기관협의회를 중심으로 올해 도내 창업지원사업을 정리한 안내 책자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사업 편람'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작했다. 창업기관협의회 소속 26개 기관 및 협회·단체가 주관이 돼 115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개요,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과 도내 창업보육센터 현황을 담고 있다.
편람 내 세부색인표를 통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3년 이내), 도약기창업자(3년~7년 이내) 등 성장주기별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청년 대상사업은 붉은 선으로 표기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유형별로 △교육·멘토링 △사업화지원 △시설·공간·보육 △투자유치 △판로·해외진출 △행사·네트워킹 △기타(지식재산권 확보, 기술개발, 콘텐츠 제작, 인건비, 운전자금 지원 등) 등으로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책자는 도내 주요 창업 지원기관에 배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혁신센터 누리집에서 PDF파일을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전북 창업정보 온라인 서비스'에도 게시해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함으로써 수요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강영재 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분들이 편람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희망하는 사업을 적기에 신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서 전북자치도 창업지원과장은 “이 책자가 창업기업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는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수요자가 공감하는 창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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