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은평구 2개 기관, 청년 일자리 창출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4.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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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6일 은평구평생학습관, 서울청년센터은평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임황섭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차장,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장, 박주성 서울청년센터은평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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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서울청년센터은평 센터장,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장, 임황섭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차장.(왼쪽부터)/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6일 은평구평생학습관, 서울청년센터은평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임황섭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차장,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장, 박주성 서울청년센터은평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진로취업상담 지원 △청년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채용 및 취업 정보 교환 등이다.

김병재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요즘 넘쳐나는 진로와 취업정보로 인해 직장선택에 혼란을 느끼는 청년층이 많다"며 "꼼꼼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각자에게 어울리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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