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인재 육성 장학재단, 지역 학생 401명에 5억여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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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인재 육성 장학재단은 지역 학생 401명에게 총 5억2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 중·고교생과 대학 진학생, 저소득가정 학생 등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학생들이 생활비 걱정을 덜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매년 한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3년 10월 설립한 이 재단은 올해까지 누적 2천761명의 학생에게 42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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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 인재 육성 장학재단은 지역 학생 401명에게 총 5억2천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 중·고교생과 대학 진학생, 저소득가정 학생 등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인 대학생 주거비 지원도 장학금에 포함됐다.
재단은 학생들이 생활비 걱정을 덜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매년 한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성낙인 창녕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이 열심히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설립한 이 재단은 올해까지 누적 2천761명의 학생에게 42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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