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대비 만전"…대구 중구, 방재시설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중구청은 배수펌프장을 찾아 비상망, 시설물 작동상태,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재난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상기후로 자연 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방재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중구에는 신천교, 동신교, 수성교 지하차도의 침수 방지를 위해 5곳의 배수펌프장이 설치돼 있다. 배수펌프장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시 주변 저지대에 침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기적 점검·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중구청은 배수펌프장을 찾아 비상망, 시설물 작동상태,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재난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한 대응·대비를 위해 구청은 관계 공무원·기관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등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상기후로 자연 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방재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