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재 상장법인 35개 사.. 전국 비중 1.3%

고차원 2024. 4.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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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의 상장법인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북권 상장법인 수는 2022년 대비 3곳이 늘어난 35개 사로 코스피 12개, 코스닥 20개, 코넥스 3개 사입니다.

국내 상장 법인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밀집한 가운데 전북 소재 상장법인 비율은 1.3%로, 군산이 9곳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완주, 전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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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권의 상장법인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전북권 상장법인 수는 2022년 대비 3곳이 늘어난 35개 사로 코스피 12개, 코스닥 20개, 코넥스 3개 사입니다.


국내 상장 법인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밀집한 가운데 전북 소재 상장법인 비율은 1.3%로, 군산이 9곳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완주, 전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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