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임동훈 비뇨의학과 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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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임동훈 교수가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차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최근 나날이 커지는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요로감염에 대한 각종 새로운 지식들에 관한 정보의 공유 등으로 요로감염에 대한 학문에 대해 전문적인 발전 등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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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임동훈 교수가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차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최근 나날이 커지는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요로감염에 대한 각종 새로운 지식들에 관한 정보의 공유 등으로 요로감염에 대한 학문에 대해 전문적인 발전 등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임 신임 회장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에 취임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과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학회의 주요 사업인 학술연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의료진과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홍보사업 △성매개감염예방을 위한 공중보건사업 △국책과제&연구용역사업 △감염 기초연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이다.
임 교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듀크대학교 메디컬센터 방문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홍보이사, 학술이사,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부원장, 광주금연지원센터장,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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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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