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근로자의 날 기념' 무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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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충남 아산시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무료 콘서트가 열립니다.
충청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영탁과 장민호, 진성과 주현미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사회는 김병찬과 안소영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주최 측은 건전한 근로자의 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합의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고,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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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충남 아산시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무료 콘서트가 열립니다.
충청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가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가수 영탁과 장민호, 진성과 주현미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사회는 김병찬과 안소영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이순신 종합 운동장 옆 보조 경기장에서 5천 명에게 선착순 배부되고, 더 많은 사람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동장 옆 광장에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됩니다.
주최 측은 건전한 근로자의 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합의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고,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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