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젠센터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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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 센터장 송인자)가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 명의의 위촉장 전달과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신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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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은 디지털성범죄의 인식개선·예방을 위해 부산시민 30명의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을 선발해 불법·유해 정보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성착취물을 감시해 신고하는 시민 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은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 명의의 위촉장 전달과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신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진행했다.
이어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의 활동 이해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률교육과 올해의 감시단 활동 가이드라인 안내를 실시했다.
송인자 센터장은 “감시단들의 적극적 선제적 활동을 통해 이젠센터와 사이버감시단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이젠센터는 전국 최초의 여성폭력 피해 통합 대응 기관으로서 지역 내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에 대응하고 365일 24시간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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