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 두 배가량 증가

고차원 2024. 4. 29.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권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상태에서 전북권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은 5,353명으로 전년도 2,686명 대비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이 전체 외국인 환자 유치의 88.9%를 차지했고 전북의 비중은 2022년 1.1%에서 작년에는 0.9%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권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상태에서 전북권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은 5,353명으로 전년도 2,686명 대비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이 전체 외국인 환자 유치의 88.9%를 차지했고 전북의 비중은 2022년 1.1%에서 작년에는 0.9%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