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민심이 윤심 돼야 정상…당원 100%룰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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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전당대회 당원 투표 100% 반영 룰을 개정해야한다고 요구하며 "당이 생긴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해 있으니 (전당대회 룰을) 민심 5대 당심 5, 50대 50 구조까지 염두에 두어야 할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어 "그래서 민심이 당심이 되고 당심이 윤심이 되는 것이 정상"이라며 "전당대회 100% 당원 (투표) 룰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와 의료 개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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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전당대회 당원 투표 100% 반영 룰을 개정해야한다고 요구하며 "당이 생긴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해 있으니 (전당대회 룰을) 민심 5대 당심 5, 50대 50 구조까지 염두에 두어야 할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TV조선 강펀치와의 인터뷰 쇼츠 영상에서 "(전당대회 룰 변경) 당시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당심이고 당심이 민심'이라는 논리였다. 그런데 사실 순서가 거꾸로 됐다는 것을, 선거를 치르며 다들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그래서 민심이 당심이 되고 당심이 윤심이 되는 것이 정상"이라며 "전당대회 100% 당원 (투표) 룰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와 의료 개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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