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다친 작업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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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조선소 선박 화재로 화상을 입은 노동자 60대 남성 A 씨가 어제(28일) 오전 숨졌다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이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4천5백 톤짜리 바지선에 불이 나 A 씨 등 모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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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조선소 선박 화재로 화상을 입은 노동자 60대 남성 A 씨가 어제(28일) 오전 숨졌다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이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4천5백 톤짜리 바지선에 불이 나 A 씨 등 모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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