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뉴진스 너무 예뻐, 촬영장서 누가 최애인지 수다 떨기도” 팬심 고백 (씨네타운)

장예솔 2024. 4. 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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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주인공 안은진, 김윤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이 "동질감을 느꼈다"고 하자 안은진은 "뉴진스 데뷔했을 때 '종말의 바보'를 찍고 있었다. 분장차에서 누가 최애인지 수다를 떨었다. 너무 예쁘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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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윤혜 안은진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은진이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주인공 안은진, 김윤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덕질은 인생의 활력"이라고 밝힌 안은진은 '요즘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덕질은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봄이 왔으니 야구에 빠졌다. 야구를 보느라 주말까지 바쁜 일주일을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안은진은 지난해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당시 뉴진스의 축하 공연을 향한 뜨거운 환호로 화제를 모았던 바. 박하선이 "동질감을 느꼈다"고 하자 안은진은 "뉴진스 데뷔했을 때 '종말의 바보'를 찍고 있었다. 분장차에서 누가 최애인지 수다를 떨었다. 너무 예쁘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6일 공개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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