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정책 한 권에 담은 미니 가이드북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4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지역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창원시의 개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책 한 권으로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미니 책자형 안내서다.
창원시는 청년비전센터와 함께 지역 대학과 축제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통해 2024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4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지역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창원시의 개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책 한 권으로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미니 책자형 안내서다.
일자리·교육, 문화, 주거, 생활, 참여 등 5개 분야 76개 청년지원 사업이 담겼다.
가이드북 부록에는 창원 청년정보플랫폼, 정부 청년포털 등 청년 연관 사이트와 창원 지역에 있는 취·창업 지원센터, 위탁훈련기관, 문화·공연 시설, 청년이 가볼 만한 창원 핫플 정보까지 담았다.
창원시는 청년비전센터와 함께 지역 대학과 축제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통해 2024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인터넷 포털검색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창원청년정책→청년정책자료실)에서도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에 맞는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했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제도를 안내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