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10안타+’ 미네소타, 불꽃 타선 앞세워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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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가 활화산 타선을 앞세워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미네소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5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 타선은 전날에 이어 17안타로 에인절스 마운드를 맹폭, 연승 행진수를 7로 늘렸다.
미네소타 타선은 7연승 기간 동안 매 경기 10안타 이상 씩을 때려내며 상대 마운드를 녹다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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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5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 타선은 전날에 이어 17안타로 에인절스 마운드를 맹폭, 연승 행진수를 7로 늘렸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4연전, 그리고 에인절스와의 원정 3연전을 연이어 스윕했다.
시즌 14승 13패로 5할 승률도 넘어섰다. 시즌 초 부진도 말끔히 씻어낸 모습이다.
뜨거운 방망이가 연승의 원동력. 미네소타 타선은 7연승 기간 동안 매 경기 10안타 이상 씩을 때려내며 상대 마운드를 녹다운 시켰다. 특히 28일과 29일에는 연 이틀 17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7경기에서 총 89안타로 57점을 뽑아내는 가공할 공격력을 뽐냈다. 실점은 24점.
미네소타의 연승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미네소타는 30일부터 연승의 첫 상대였던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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