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부산 시내 주요 공원서 문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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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내 주요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3가지 테마의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날 어린이대공원 진입광장 일원에서도 나눔마당과 체험마당, 참여마당, 공연마당 등 4색 테마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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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내 주요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3가지 테마의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뽀로로 야외무대와 향기의 숲, 도심 백사장 등에서는 택견, 마술, 저글링, 서커스,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각종 캐릭터들이 공원을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줄넘기와 비눗방울 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특히, 4일부터 사흘간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인 '안녕, 부산!'이 하야리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다솜광장에서는 부산 봄꽃 전시회와 함께 꽃 조형물이 전시된다.
어린이날 송상현광장 선큰광장 일원에서는 가족극과 어린이 중창단의 창작동요 부르기와 저글링 마술쇼가 선보인다.
같은 날 어린이대공원 진입광장 일원에서도 나눔마당과 체험마당, 참여마당, 공연마당 등 4색 테마 문화행사가 열린다.
팝콘 무료나눔을 비롯해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목각인형 꾸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금강공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3일과 5일 이틀간 어린이들이 반려식물을 직접 폐장화 등에 분갈이한 뒤 가져갈 수 있는 ESG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 '장화 신은 초록이'가 준비됐다.
스포원파크 수변광장에서도 어린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치어리딩과 K-팝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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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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