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경남 기술경연 4인조법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제32회 경남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부분 4인조법 종목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3개(화재·구조·구급)분야 5개(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구조기술(남),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종목으로 나눠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제32회 경남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부분 4인조법 종목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3개(화재·구조·구급)분야 5개(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구조기술(남),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종목으로 나눠 개최됐다.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4인조법 종목에 동해면 전담대 유동훈 부대장, 김홍민 총무, 이정배, 최선웅, 박상보 대원이 출전하여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에 고성읍 남성대 박석재 대원, 고성읍 여성대 김진경, 조보경 대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김재수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능력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