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치매예방야외치유프로그램 참여자모집

프로그램은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진행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은 치매예방프로그램 다양화 위해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 힐링타운 등에서 '치매예방야외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야외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진행된다.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총 8회 기로 운영된다. △요가와 명상 △숲길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치유자원을 이용한 △정서안정 △스트레스관리 △인지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영동군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043-740-5944)로 하면 된다.

황혜란 군보건소치매안심담당 팀장은 "지역내 치유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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