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내달 3일까지 우수기술 보유 유망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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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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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3일까지 대전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9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대전시의 창업생태계조성 및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은 대전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고속 성장을 위한 도약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대기업(DB손해보험, SKT) 과제 해결 분야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등 2가지 트랙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을 10개 내외로 선정,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지원 △대기업 연계 △DB손해보험·SKT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최대 4000만 원)을 비롯해 대전혁신센터 글로벌 후속 연계 프로그램 지원 혜택 등이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4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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